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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독감 백신 가격 및 접종시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독감 예방주사 지금이 적기라고 합니다. 독감 예방 접종은 2주후에 방어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독감 유행시기인 12월~2월이전에 미리 접종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10월초에 접종을 시작해서 늦어도 11월까지는 접종을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지만 본격적인 독감 시즌을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 예방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10월중순쯤에 저희 딸과 함께 동네 병원에서 접종을 하였는데요 4가 독감 백신 가격은 19000원이였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요 15000원에 접종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등포에 있는 병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왜이렇게 4가 독감 백신 가격은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까요... 바로 비급여품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가 독감 백신 가격 : 15000원 ~ 40000원 (서울 병의원 10곳을 조사한것임)



4가 독감 백신은 네가지 형의 바이러스인 A1, A2, B1, B2를 모두 예방 가능한 백신입니다. 제가 저희 동네 병원 소아과 부터 이비인후과 내과 종합병원등에 문의하여 가격을 조사해 보니 가장 저렴한곳이 내과 19000원이였고 가장 비싼곳은 소아과로 4만원이였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가장저렴했던 19000원에 접종했습니다.


독감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구에 1천3백만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65세이상 어르신들, 영유아, 만성질환자, 당뇨병, 심장병, 암 이런분들은 필수 예방접종 대상자이라고 합니다. 젊으 성인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감백신은 꼭 맞아야 하는 예방주사는 아니기 때문에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알려주는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의료인: 고위험군에서 인플루엔자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입니다.

65세이상노인, 생후6개월~59개월 소아, 임산부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고위험군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만성 폐질환, 심장질환자, 집단생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등 생후 60개월~18세 소아청소년, 만성질환자,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과 함께 거주하는자, 6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자도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에 포함돕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자는 위와 같습니다.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이하 어린이 214만명 (2012년 9월1일~2017년 8월31일 출생자입니다.) 지정의료기관에서 올해는 2017년 9월4일~ 2018년 4월30일까지 무료 접종을 실시합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분들도 무료예방접종 대상자입니다. 1952년 12월31일 이전출생자 입니다. 11월15일까지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못하신 만65세이상 노인분들은 16일부터는 병.의원이 아닌 보건소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6개월이상 59개월 이하의 어린이는 굳이 보건소를 찾지 않더라도 내년 4월까지 병.의원에서 무료로 독감백신을 맞을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접종 대상자 접종 백신은 3가 독감 백신입니다. 

하지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추정에 의하면 지난해 독감 백신 효과는 42%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런 원인은 인플루엔자a형 백신균중에 변이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독감의 중증화를 막기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4가 독감 백신 가격 접종시기 최신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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