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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 놓치기 쉬운 유아폐렴초기증상! 과거엔 아이들이 사망하는 원인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던 페렴은 감기와 매우 유사한 증상을 띄고 있고 초기에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만약 유아폐렴초기증상이 있을때 빠르게 대처한다면 심각할 정도로 무서운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증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치료시기가 늦어진다면 생명에 치명적일 만큼 무서운 병입니다. 



폐렴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파이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입니다. 처음엔 감기와 너무 비슷해서 감기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기침이 좀 더 심하고 오래되면서 열이 나면 폐렴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럼 보통 아이들이 많이 거리는 유아폐렴초기증상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페렴원인

보통 유아들이 많이 걸리는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마이코프랄즈마 폐렴입니다. 이폐렴은 전체 폐렴의 15-20%를 차지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때로는 산발적인 유행을 하며 그 유해은 4년주기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폐렴은 주로 환자의 기침, 재채기로 튀어나온 침방울로 감염되며 잠복기는 평균 12-14일정도이며 영유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유아들이 말이 걸리는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미생물 중간으로 폐소리를 청진기로도 잡아내기 힘들어서 처음엔 일반 감기로 처방받는 경우가 흔할정도로 오진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어서 고열이 오고 항생제로도 낫지 않아 흉부 엑스레이나 바이러스 혈액검사를 통해서 뒤늦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감기 증상이라 할지라도 특히 아기 열감기인 경우 진료경험이 풍부한 소아과전문의에게 진단받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아폐렴초기증상

보통 38도 이상의 발열과 심한 기침을 동반하다가 가래가 섞인 기침이 3-4주정도 지속됩니다.

감기와 증세가 매우 비슷하지만 5일이상 고열이 지속되고 기침 가래가 오래가고 일반 항생제와 해열제를 써도 차도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침, 고열, 가래, 오한, 구토, 흉통, 복통, 두통 , 전신 위약감, 식욕저하, 설사, 호흡수증사, 얼굴과 손발바닥이 하얗게 되기도함, 보챔, 쳐짐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안되면 집중적인 치료를 위해 입원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면 유아폐렴초기증상을 아는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아페렴 예방 . 대처법

폐렴의 바이러스나 세균은 대부분 감염환자의 김침, 재채기시에 나오는 침으로 감염됩니다. 되도록이면 환자가 많은 밀폐된 장소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기에는 가지 않는것이 좋으며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등을 비누칠해서 씻도록 하고 입속도 헹궈내줍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면역력에 좋은 과일등의 음식을 잘 챙겨주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것도 도움이됩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가능하면 개인물품을 사용하느것이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바이러스가 한곳에 집중돼 모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실내 환기를 틈틈히 해주는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날씨가 춥더라도 1시간에 10분정도씩은 집안 전체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유아폐렴초기증상 대처법 아는게 왜 중요한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정보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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