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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가, 왼쪽 옆구리가 오랫동안 결리거나 통증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갑작스런 통증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보통 근육통, 갈비뼈골절, 대상포진, 요로결석, 신우심염, 충수돌기염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심지어 암이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에도 옆구리 결림이나 통증증상이 있다고 하니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왼쪽 오른쪽 옆구리 결림 통증 의심되는 질환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지는 콩팥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소변에서 배출되는 칼슘이나 수산화 나타름등의 물질이 서로 붙어 돌처럼 된것을 결석이라고 한다

결석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는 과정에서 요관이나 방광 요도에 걸리면 옆구리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기도 한다

통증은 수십분에서 수 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후 또 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신장암

옆구리에 통증이 있고 소변에 피가 보이면 신장암 검사도 해보아야 한다

신장에 생기는 원발성 종양으로 85-90%가 신장에서 소변을 만드는 세포들이 모여있는 신실질에서부터 발생하는 신세포암으로 분류된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병률이 더 높으로 60-70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들어 50대이하도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징적인 자각 증상이 없으나 지속적인 옆구리 통증, 발열, 복부에 만져지는 종괴 혹은 체중감소등의 증상이 있을수 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소아기의 수두바이러스가 신체 내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나타나는 병입니다. 

통증이 심해 출산시 분만통보다 심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옆구리쪽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옷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합니다. 

이러한 통증과 함께 피부에 띠 모양의 수포가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신우암

신우암은 소변의 이동통로인 신우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일반적으로 무통성 혈뇨이다 주로 옆구리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암이 주위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옆구리 통증외에도 체중감소, 식욕감퇴, 뼈의 통증이 나타날수 있다%

로 가장 높고 60대가 26.9% 50대가 18.5%이라고 한다


담적병

담적병이란 위 외벽근육과 신경이 있는 미들존에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 독소가 쌓여 굳어진 담적이 유발하는 각종 질환적인 증상을 말한다

담적병의 증상으로는 만성소화불량을 비롯해 오른쪽 옆구리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복통, 설사, 변비 같은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담적독소가 전시에 퍼지면 만성피로증상, 우울증, 불면증, 어깨결림, 두통, 어지러움증, 생리통, 생리불순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외상으로 인한 늑골통증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늑골(갈비뼈)의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골절에 비해 늑골에 실금 골절이 발생하면 생각보다 심한 통증이 발생하지 않아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늑골 골절은 젊은사람은 보통 4주, 노인의 경우엔 8주정도 치료를 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상태가 많이 호전됩니다.


급성충수돌기염

초기에는 오른쪽 옆구리 상복부에서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이동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복막염이 발생하여 장기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해질수 있기 때문에 배꼽과 오른쪽 골반 사이를 눌러 압통이 있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왼쪽 오른쪽 옆구리 결림이나 통증에 대한 의심되는 질병은 참으로 다양한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의심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왼쪽 오른쪽 옆구리 결림 통증 의심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조금이라도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 바래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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