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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오트밀 귀리 효능에 대해 소개  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트밀 귀리 소개에 앞서

아침을 굶으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전날 저녁식사 이후 다음 날 점심까지 16시간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보통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략 15시간 정도 되는데 이때 혈당치가 낮아지면서 뇌 활동이 둔해지고 무기력해진다.

따라서 집중력 저하, 현기증,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도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되도록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편이 좋다.

만약 도저히 먹을 시간이 없다면 간단하게라도 챙겨 먹는 게 낫다.

그래야 두뇌 회전이 활발해져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컨디션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다이어트 한다고 무작정 굶으면 영양 불균형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게다가 폭식증이나 거식증 같은 섭식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것조차도 사치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곤하는데요

식품들 중 일부는 빈속에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배가 고픈 나머지 아침 식사 대용으로 우유나 과일주스 등을 마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빈속에 유제품을 섭취하면 위산 분비량이 증가되어 위벽 손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위장질환자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토마토와 바나나 역시 공복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하는데요.

각각 타닌산과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은 용해되기 어렵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오트밀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트밀은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줌.
식이섬유가 많기로 유명한 이 식품은 아침 공복에 드시면 포만감을 주고, 흰쌀밥 등과 비교해 복합 탄수화물 성분이 많아 그 지속시간도 긴 것이 특징이에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도 배변활동도 좋아지니 일석이조예요. 식이 성분의 양은 쌀의 2배 정도입니다.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귀리의 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우리 위와 소화기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정장효과가 있느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비슷한 특성으로, 장내의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의 흡수율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 FDA에서는 오트밀에 '심장에 이로운 식품'이라는 라벨을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귀리에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리 안에는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귀리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은 우유와 만나면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하는데 이것이 25배 정도 불어나 포만감을 상승시킵니다.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보충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오트밀 귀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나요?  유익한 건강정보였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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